13 관리자 2012-04-17 337
네티즌을 위한 예정론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각 사람의 종교관 따라 다를 것입니다. 
인생은 숙명이라고 믿는 사람은 팔자대로 살려하고, 인생을 운명적이라고 믿는 사람은 되는대로 살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인 섭리 따라 사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섭리 안에는 성도의 사명과 은사(재능과 축복) 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예정을 알고 예정을 따라 사는 삶은 가장 복된 삶 이 됩니다. 
사람 개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사명이라고 하는데 직업과 체질, 교회의 직분에서 사명 이 나타나고 재능을 통해서도 사명이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부르심과 은사에는 후회함 이 없으시다(롬11:29)고 하셨는데, 이 말은 사명을 태초에 예정하시었고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뜻이라 해석이 됩니다. 

사명은 체질따라 주어지는 것이므로 체질 도 신의 섭리 가운데 예정되어 있고, 직업이나 교회직분도 달란트(은사) 에 충성하면 예정된 것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예정)를 사람이 표현한 학문이 신학인데 신학은 정확히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사람의 언어로 정리한 것입니다. 

조직신학에서 예정에 관한 이론으로 절대 예정론, 조건 예정론, 제한 예정론 이 있는데 이 이론은 섭리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 되나 완벽하게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지 못하므로 신학이나 교리가 계시 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주님의 섭리를 깨닫는 가장 좋은 계시 연구 방법이 신학입니다 .

예정에 관한 신학은 여행자에게 지도와 같은 
유익이 있습니다. 

* 절대 예정론 - 예정이 예지를 앞선다는 신학으로 하나님께서는 되어질 일에 대하여 예정하신 일만을 예지하신다고 하는 것으로 되어질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심중에 다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 제한 예정론 - 하나님께서는 원리적인 것만 예정하신다는 신학으로 인간에게 목적만 예정해 놓으시고 자유의지로 행동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조건적 예정설 이는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예정하신 반면에 인간의 자율적. 도덕적 행위를 지배하심에 관해서는 조건적으로 예지 하셨다고 하는 설. 

이와같은 설은 하나님의 예지가 예정에 앞선 다고 하는 설인데 하나님께서는 일어날 사건에 대하여 예지하신 것 만을 예정하시고 인간의 행위에 대한 예지는 그의 이루어질 것에는 무관하다고 하는 신학이론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인간이 알 수 없게 하시었고 예정을 가장 가깝게 아는 방법으로 성경을 주시었습니다. 사명과 은사를 예정하심에는 절대 예정으로 태어나기 전에 계획하시고 간섭하시나 은사 를 사용함에는 조건적인 섭리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명자 가 사역함에는 상급이 조건적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에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의 뜻을 모르고 처신한 예화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인의 뜻(섭리) 를 몰라서 책망받지 말아야 하며, 예정을 안다하여도 소극적이거나 소심한 마음 때문에 가만히 있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사람에게 예정된 길인 사명을 알고 성공적인 삶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일관성이 있는데 그 예정의 방향이 섭리입니다. 주의 예정에는 공식과 원리가 있음을 알 때 섭리를 느낀다합니다.

* 예정을 아는 방법으로 

1.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 
2. 순종과 충성을 할 때 섭리를 통한 축복 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사명 안에 살 때 쉽게 예정을 따라 살게 됩니다. 
4. 겸손과 성경 연구는 하나님의 예정을 깨 닫게 도와줍니다. 
5. 기도의 경건(종교적 노력)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