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관리자 2012-04-17 306
나의 사명을 어떠케 알까?
사명을 따라 살려면 사명을 알아야 합니다.

사명의 내용을 자세히 알수록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도 자녀의 사명을 따라 시켜야 성공하게 됩니다.

육신적인 사명은 하고 싶은대로 만 해도 되는 일들이 대부분이지만 영적인 사명은 쉽게 알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뛰어난 영감이 필요한 사명은 하나님을 만나야 알게 됩니다.

사명을 따라 산다는 말을 쉽게 표현하면 생긴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또 체질이나 소질 따라 사는 것입니다.

사명은 체질,재능,이름,환경,소원에서 나타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을 따라 사명이 나타나게 되며 재능(달란트)은 내가 가야 할 길을 가게 합니다.

환경을 따라 소원이 생기는데 그 소원이 사명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일시적 감정이면 오히려 사명과 반대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름이 사명이 됩니다.

예를들면 아담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부모로 받은 자연인으로서 가진 이름외에 인격과 하는 일에서 주어지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교회가서 충성하면 장로라는 이름,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사장이나 대장 등의 이름이 따라오게 됩니다.

학생의 사명은 배움,부모의 사명은 자녀를 양육하는 것, 목자는 성도를 돌보는 목회가 사명입니다.

남자와 여자라는 이름은 서로 다른 사명이 있음을 말하고 신자와 불신자의 사명감도 다름이 분명합니다.

은사(달란트)가 사명을 확실히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은사가 강한 사람은 사명에 대한 처신도 일관성이 있습니다.

은사가 약하면 자기 하는 일에 자신도 없고 직업을 선택할 때 방황합니다.

체질(기질)에 따라서 사명이 달라집니다.

같은 은사라도 각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사명이 달라지는 것은 연기자들의 캐릭터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 앞에 나서기를 부끄러워 하는 사람에게는 섬기는 사명이 체질에 맞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인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사람 앞에 나서는 종류의 사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사람 앞에 나서면 떨리는 사람이 지도자의 자리를 맡으면 마음의 병이 생기고

허리가 아프거나 신경 계통의 질병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나의 체질을 아는 것이 나의 사명을 아는 것이며 체질대로 사는 것이 사명을 따라 사는 것이 됩니다.

나의 사명을 알려면 나를 알아야 합니다. 나를 정확히 알면 사명을 자세히 예측하는 힘이 생깁니다.

나를 깨닫는 것을 종교에서는 도를 닦는다고 하고 믿음안에서는 은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으면 사명감도 강해지게 됩니다.

사명에 성공하기 위해서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