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관리자 2012-04-17 389
열린예배란 어떤 예배인가요?
사람이 삶을 축복되게 살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잠 3:6)

하나님은 어디에나 , 아무 때나 사람에게 나타나시나 
제일 기뻐하시면서 성도를 만나시는 때가 예배하는 때, 예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의 장소와 시간 뿐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까지 정하시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복되게 사는 지혜를 가르쳐 주십니다.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은 인생에 성공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만큼 예배는 성도에게 중요한 일이 됩니다. 

예배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예배가 잘 드려지는 교회는 부흥 될 수 있답니다. 

반면에 실패한 인생은 예배가 없기 때문이고 불행하다고 스스로 말하는 신자는 산제사(열납되는 제사)를 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예배의 완성은 하나님과 통하는 영감을 얻을 때와 성도간의 교제로 교회가는 일이 즐거울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느낌을 갖는 것과 성도들과 교제하는 행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은혜되는 예배라 합니다.

영어로는 서비스(service)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예배의 주가 되시고 사람에게 봉사할 때 그 에배를 산 제사라고 합니다.

기독교를 잘 아는 교인들끼리만 드리는 예배는 새 신자나 믿음 없는 사람들이 은혜 받기에 어려운 분위기가 되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하여 닫혀진 예배가 되었고 말씀도 보통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교리처럼 어려운 내용만 연구하고 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은사들도 신비적이거나 전문적인 것들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도되지 않는 교회는 사해 바다처럼 고기가 없는 어장이 되듯 교회는 받은 대로 전하는 갈릴리 호수같이 열려져야 합니다. 

열린 예배를 구도자(求道者)예배라고 하는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새로운 교인들이 도를 찾듯이 모든 이들에게 예배가 열려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열린 예배가 필요한 이유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문화를 통해서 예배할 때 복음 전파의 성장이 오기 때문입니다.

열린 예배란 은혜되는 예배라는 말도 되는데 닫힌 예배가 되면 교인들에게 형식적인 예배가 되어 가며 또한 교회는 특수한 모임으로 신비적 체험의 자리가 되어 같은 교인이라도 은혜 받기가 어려워 동참을 꺼려하게 됩니다.

처음 열린 예배를 인도하신 분이 예수님으로 당시까지 예루살렘 외에는 
참된 예배가 될 수 없다는 구약시대의 배경에서 천대받던 사마리아를 찾으셨고

우물가에서 전도하시면서 재미있어 하는 여인에게 이런 모임(우물가의 전도집회)이 열린 에배라고 선포하시었습니다. 

예배 방법이 파격적이고 형식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던 열린 예배를 드릴 날이 올것이라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 하셨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열린 예배란 교회 밖에 있어서 교회문화와 떨어져있는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예배를 말합니다. 

또한 교회를 오래 다닌 교인들이 감동을 받는 집회를 말하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특수한 은사 만을 가지고 전문적인 용어로 드려지는 예배는

교회를 다니는 신자가 성당에서 예배에 참석한 것처럼 생소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교회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되는 예배문화가 열린 예배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열린 예배가 선교를 성장하게 만들며 교인들에게 은혜를 받게 합니다. 

열린 예배에 대한 신학(이해가 쉬운 설명)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