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관리자 2012-04-17 300
은사적 목회의 시대
이 말은 은사를 중심으로 목회를 해야 성공하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사회적 표현을 하자면 은사가 카리스마이므로 카리스마 시대라고 해도 되겠지요.

요즘의 교회환경이 어려워짐은 그동안 거품경제처럼 있어왔던 거품 교인(알곡이 아닌 죽정이)들이 구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직자 중에서도 직업을 바꾸려고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IMF 경제 시대가 주는 좋은 현상입니다.
IMF 경제 기구가 한국에 요구하는 내용은 사회 구조의 구조조정 입니다.
종교계도 예외가 될수 없고 교회도 경쟁력이 없으면 물질세계에서 존재하기 힘들어 질것 입니다.

교회안과 밖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의 행위를 목회라고 말합니다. 목회를 권위나 전통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매력과 역사가 나타나는 은사적 목회만이 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1세기는 사명자의 시대이므로 성도 개인마다 부여받은 사명따라 살려하고 교회마다 특징이 되는 은사를 보여야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들게 됩니다.

최고를 빼고 2번째를 선택하려 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2등이면 2등이어야하지 2등이 될 뻔했다는 경우는 의미가 없습니다.

새벽기도가 유명한 교회, 구역예배가 활성화된 교회, 청년부가 소문난 교회, 철야 예배가 은혜스러운 기도원등의 이름을 가진 제단이 성공적인 목회를 하게 됩니다.

과게에는 목회자가 교회를 개척하면 종을 치며 문을 여는 것부터 유년 주일학교 교육과 청소년 예배설교, 결혼식과 장례식까지 집례를 담당하였습니다.

이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목회가 아니라 그 교회 목사님만 갖고 있는 은사를 중심으로 목회가 행해질 하나님이 기뻐하시게 될 것입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만이 해야 하는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교회들도 사명을 가지고 목회할 때 그 목장에 합당한 양들이 위로 받을 것을 계획하시었습니다.

한얼산 철야 성회를 이끄는 저도 찬양은사와 철야기도 은사를 중심으로 금요일에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은사를 다 사용하려면 개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나만의 은사와 우리 교회만이 할 수있는 은사를 훈련해야 합니다.